박찬욱 감독이 영화사 차릴때 지으려고 했던 이름
여름지기 2020. 11. 2. 09:00
박찬욱_예전에 가장 마음에 걸렸던 게 영화인들이 룸살롱 가는 문화였다.
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그런 문화가 관행처럼 여겨지곤 했다.
하루빨리 이런 문화가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 영화사를 차릴 때 이름을 ‘NRS’라 지으려 했다.
‘노 룸살롱’의 약자다. (좌중 웃음)
박찬욱 감독이 영화사 차릴때 지으려고 했던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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